안양 정관장, 울산 현대모비스에 78-76 짜릿한 한 점 차 완승… ‘2위 확정’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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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 울산 현대모비스에 78-76 짜릿한 한 점 차 완승… ‘2위 확정’ 목전 / 사진=김명진
안양 정관장이 홈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제압하며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확고히 마련했다. 지난 9일 오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안양은 울산 현대모비스를 78대76으로 물리치고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이번 승리로 안양 정관장은 리그 1위 도약을 향한 기세를 한껏 끌어올리는 동시에, 정규리그 2위 자리를 사실상 확정 짓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경기는 다가오는 6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팀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대였다. 경기 내내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을 이어갔다. 하지만 안양 정관장은 경기 막판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현대모비스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지켜냈다.
승장을 이끈 유도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가까스로 이길 수 있었다"며, "어려운 경기였지만 승리를 가져와 매우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문유현 선수는 "모든 선수가 함께 최선을 다했기에 얻은 결과"라며, "같이 고생하며 승리를 일궈낸 동료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하며 팀워크를 강조했다.
이번 승리로 플레이오프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인 안양 정관장은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리그 선두 탈환까지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jeboanyang@gmail.com 김명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