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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 위해 14개 산업단지 현장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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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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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기도, 노후산업단지 14개소 대상 현장 심층조사 착수
  • ○ 기반시설·근로환경·디지털 전환·탄소중립 등 산업단지 경쟁력 전반 점검
  • ○ 입주기업협의체 간담회 건의사항 규제개선·정주여건 등 현장 애로 직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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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노후산업단지 14개소를 대상으로 기반시설·근로환경 개선 수요부터 디지털 전환,신산업 유치 가능성,규제 개선 과제를 아우르는 현장 심층조사에 착수한다.

경기도는6월말까지경기도 노후산업단지 경쟁력강화계획 수립 용역의 하나로 노후도·시급성·파급효과 등을 종합 고려해 선정한14개 산업단지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27일 밝혔다.특히 이번 조사는경기도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라 추진하는 법정 실태조사로 지난2021년 이후5년 만에 실시된다.경기도와 용역 수행기관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파주LCD일반산업단지파주출판문화정보국가산업단지선유일반산업단지양문일반산업단지검준일반산업단지용현일반산업단지동두천일반산업단지안성제2일반산업단지수원델타플렉스송탄일반산업단지향남제약일반산업단지가장일반산업단지성남일반산업단지아산국가산업단지다.

경기도는 이번 현장조사에서기반시설 및 근로환경 등 현안 진단산업 전환 잠재력 및 디지털 혁신 역량탄소중립·특화산업 전략공간 재구조화 및 거점 연계 가능성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430일 개최한노후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체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 애로사항도 함께 확인한다.당시 기업들은 업종 제한 완화,주차공간 부족,기숙사 및 정주여건 개선,환경기초시설 부담 완화,공장형 세탁업 허용 등 다양한 제도개선 과제를 건의한 바 있다.

경기도는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7월 중 노후산업단지 실태조사 및 경쟁력강화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민우 산업입지과장은노후 산업단지는 단순 시설개선을 넘어 산업구조 전환과 미래 신산업 거점으로의 재편이 필요한 시점이라며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산업단지별 맞춤형 경쟁력 강화 전략과 실행 가능한 정책 과제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jeboanyang@gmail.com  김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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