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시민 건강지도 그린다…‘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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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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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부터7월31일까지 성인1,819명 대상1:1가구방문 조사
흡연,음주,만성질환 등168개 문항…지역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
[배너] 2026 지역사회건강조사 / 사진=안양시
안양시보건소는 오는 5월16일부터7월31일까지 관내19세 이상 성인1,819명을 대상으로‘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14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공동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다.지난2008년부터 매년 실시되어 왔으며,수집된 데이터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과 행태를 파악해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을 추진하는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 대상은 표본 추출로 선정된 만안구909명,동안구910명 등 총1,819명이다.조사 내용은▲흡연,음주,신체활동,식생활 등 건강행태▲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현황▲삶의 질 등 총17개 영역168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사는 사전 교육을 이수한 전문 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1:1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대상 가구에는 사전에 우편으로 안내문이 발송되며,설문을 완료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또한 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일부 대상자(약13%)를 대상으로 조사 내용을 재확인하는 절차도 병행한다.
조사 결과는2026년12월 공표될 예정이다.안양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간 건강 수준을 비교·분석하고,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 정책과 건강증진 사업 추진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지역사회건강조사는 시민의 건강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조사”라며, “표본가구로 선정된 시민들께서는 조사원의 방문 시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eboanyang@gmail.com 강성현 기자



